매장 찾아가서 직접 보고왔다가 계속 생각나서 구매했어요

일단 딱딱하지 않고 푹신푹신해서 너무 좋구요 

좀 예민한 편에 비염까지 있어서 전기매트는 자고 일어났을때 코랑 목이 건조하고 갑갑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싫었는데 

여기서 자고 나선 그런게 하나도 없이 잠깐 자도 오래잔거처럼 개운해요 

전자파랑 유해물질 없는 매트라고 설명해주셔서 더 믿음이 가네요 

코로나 땜에 좋아하던 찜질방도 못갔는데 

이거 하나로 따뜻하게 자고 온도 더 높여서 뜨끈하게 찜질도 할 수 있어서 최고!! 

제가 집 들어가면 이거 먼저 트니까 같이 사는 냥이가 현관에 저 보면 후다닥 뛰어가서 매트 위에서 기다리고 있어요

같이 자다 제 잠버릇에 밀려서 몇 번 떨어졌는데도 계속 올라와서 꼭 일라이트 매트 위에서 자더라구요ㅋㅋ 

거실에 있는 전기매트 근처도 안가는 냥이인데 동물들도 좋은건 아나봐요

매트 사진 좀 찍게 비키라해도 저리 버티고 있어서 할수없이 같이 찍은 사진올립니다^^;